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니 로즈 (문단 편집) ==== [[토트넘 핫스퍼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되면서 로즈의 이적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도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4637|#]] 하지만 여러 예상들을 뒤엎고 이적시장 마감 1시간 전 [[왓포드 FC]]의 훈련장에 나타났다는 [[https://twitter.com/HotspurRelated/status/1159476262911561728|트윗]]이 올라왔다. 그러나 왓포드 이적이 무산되었다. 왓포드가 £14m을 불렀으나, 토트넘은 £22m 밑으로는 팔지 않겠다고 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결국 로즈는 2019-20 시즌도 토트넘과 함께할듯. 1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전반 9분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바운드볼을 맞추지 못하는 실책으로 맥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R 맨시티 원정에서는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R 뉴캐슬전에서는 오버래핑까지는 좋았으나 좋지 못한 크로스를 보였다. 사실 로즈는 지난시즌 챔스 결승전부터 폼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 날도 인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줬지만, 크로스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게 현실이다. 경기는 1-0 충격적인 패배. 4R 아스날전에서는 전반 막바지에 제대로 볼을 걷어내지 못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수비를 펼쳤다. 5R에서도 출전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제대로 공격을 못한 탓에 수비적으로는 평가하기에 애매하나 공격적으로는 오리에와 로즈 모두 괜찮았다. 다만 로즈가 후반에 계속 체력 저하 문제를 보이기 때문인지 후반 막판 벤 데이비스로 교체되는 모습이 수차례 보이고 있다. 10R 리버풀전에서는 후반 52분 중원지역에서 날라오는 파비뉴의 크로스를 트래핑이나 헤딩 자세로 막으려다가 빗맞추게 되고이후 세컨볼이 토트넘 진영으로 침투하던 [[조던 헨더슨]]에게 가면서 실점하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즈베즈다 원정에선 빠른 판단과 정확해진 크로스, 폭발적인 오버래핑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경기 후엔 다시 원래대로 리셋... 최근 좋지 않은 팀 분위기 속에서 감독과 선수들간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들을 주선중이다. 본인의 폼은 하락했지만 팀의 반등을 위해 팀내 최고참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무리뉴 부임 이후에도 팀 내에서 꾸준히 저질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올림피아코스 전에서도 2점 실점의 빌미를 주었다. 이건 로즈의 플레이스타일과도 연결된 문제인데 로즈는 애초에 공격력으로 이름을 알린 풀백이고 수비력이 장점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거기에 부상 이후로는 그 공격력마저 죽어버렸기 때문에 무리뉴는 수비에 전념하는 풀백의 역할을 로즈에게 맡겨야하지만 전술했듯 로즈는 수비력이 좋은 풀백이 아니니 그나마 있던 장점도 최근 발휘를 못하는 마당에 단점이 더 부각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거기다가 벤 데이비스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인 베르통언을 왼쪽 풀백으로 내보내고 있다. 22R [[리버풀 FC|리버풀]]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여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아무도 없는데 주는 패스는 물론이고 수비도 똑바로 못하면서 토트넘 막장 수비에 기여했다. 또한 공격수 손흥민의 체력만 갉아먹었다. 실례로 피르미누의 골은 손흥민이 모라와 자리교체를 하면서 상대 오른쪽에 대한 견제가 느슨해졌을 때 나왔는데 이는 로즈가 결국 왼쪽 풀백으로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을 의미했다.[*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 다큐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가관인게 [[https://youtu.be/59ISDwKiKGo|이렇게 저질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본인이 선발이 아닌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걸 무리뉴에게 표현한 방식도 다른 팀메이트들을 비하하면서 본인이 우월하니 자기를 쓰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무리뉴가 부정하자 레비와의 대화를 요청한다. 문제는 레비도 로즈가 노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그러면서 레비는 무리뉴에게 로즈의 매각에 대해서 로즈가 상위팀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그런 팀은 단 한개도 없고 로즈가 자기 자신을 망치고 있다고 한탄한다. 그나마 뉴캐슬이 단기 임대를, 본머스가 완전 이적 옵션 포함의 임대를 원하지만 로즈쪽에서 본머스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없게도 로즈는 레비와의 대화에서 헛된 기대와 함께 AC 밀란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일은 없었다. 어찌보면 자기 실력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오만한거고, 다르게 보면 17-18 시즌부터 그에게 계속 벌어진 일련의 시련들을 혼자 끙끙 앓으며 버티다가 한때 팀내 1순위 레프트백이었던 본인의 축구 실력마저 퇴보되니 조급해져서 결국 무언가 뚝 끊기며 스스로 무너져버린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다. 괜히 레비가 무리뉴에게 로즈가 자기 자신을 망치고 있다고 한탄한게 아닌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